안녕하세요.

주말에 꾸리치바 전통시장(Mercado Municipal de Curitiba)에서 브라질 너트를 샀습니다.

여기서도 매일 먹고 좋으면 한국 돌아갈때 선물로 드리려고요.

하루에 3알정도만 먹고 있는데요.

먹을때마다 맛이 좀 다릅니다.

어떤거는 고소하고 맛있지만, 어떨때는 약간 곰팡이 맛이 느껴지고, 소독약 냄새가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맛에 따라 너트의 상태가 다른건가요?

인터넷에 보면 원래 다양한 맛이 난다는 분도 있고 산화되어서 그렇다는 분도 있어서.

브라질 현지 전문가 분들께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