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브라질에 사는 친구에게 소포를 보내는 것 때문에 고민중인 30대 청년입니다.
예전에 소포를 한번 보내봤는데 그땐 우체국 EMS를 이용했었습니다. 부피나 무게가 큰 것이 아니라 큰 부담이 되지않았는데 이번엔 보내야할 물건들의 갯수나 무게, 부피 등이 커서 EMS를 이용할 경우 배송료가 장난이 아닐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우체국 EMS 가 배송기간이 짧은 것 같지도 않아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어떤 배송 방법을 택해야 배송료 부담이 덜 할까요? 보내야 할 것들은 대부분 책이나 그 책의 부록 정도 입니다. (브라질에서는 구입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