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가 많습니다.

Campos do Jordão 은 상파울루에서 2 - 3시간 거리에 있는데,

해발 2000 미터 정도의 높은 지역입니다.

스위스의 알프스산의? 공기보다 더 좋은 곳이라고도 하는데,

그만큼 공기나 자연환경이 좋아 호흡기에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추운 겨울이 없는 브라질에서 많은 사람들이 겨울에 많이 가는 여행지로

겨울에는 축제도 많이 있습니다.

아름답고 이쁜 숙박시설도 많이 있으며, 따뜻한 코코아도 유명합니다.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버스를 탈 수도 있으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위에서 전체를 내려다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 기차도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꼭 가봤으면 하는 곳입니다.

처음 가봤을 때는 브라질에 이런 곳도 있다는 것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Tiete 터미널에서도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아래의 사이트에 들어가면 검색할 수 있는데, 버스비는 대략 40헤알 정도 됩니다.

http://www.buscaonibus.com.br/horario/sao-paulo/campos-do-jordao?dt=20/08/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