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 -

브라질을 한동안 떠나 있어야 하는 상황이 있다면,

외국에서 계좌를 관리해야 하며

때에 따라서는 관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계좌 관리비가 매달 빠져 나가야 하는 경우 

잔고가 항상 유지 되어야 하며,

일정기간 계좌에 접속을 하지 않는 경우

외국에서 사용하기에는 기존의 브라질의 은행인

Banco do Brasil, Itau, Santander, Bradesco 는 위 같은 이유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Banco do Brasil 같은 경우,

처음 승인된 컴퓨터에서만 계좌에 접속이 가능해서 사용하기 까다롭습니다. 

브라질의 은행들은 컴퓨터에서 접속하는 경우나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는 경우에)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승인하여야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Itau, Santander, Bradesco 은

다른 컴퓨터에서 계좌에 접속하더라도 자신의 스마트폰만 있다면

접속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은행인

nubank 나 next 같은 경우 스마트폰이 바뀌거나 하더라도 접속에 어려움이 덜한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새것으로 바꾸면 

다른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하고 인증을 받으면 됩니다. 

혹시 접속에 문제가 있다면

은행에 등록한 핸드폰 번호로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면

접속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