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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브라질 사면령

따봉브라질 | 2014.08.23 | 조회 10170

해외 이민자들이 점점 미국, 유럽을 외면하고 

 

심해유전의 나라, 2014 월드컵, 2016 올림픽 개최국, 

 

이민을 배척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브라질로 향하고 있다.


지난 8월 2일 사면령이 발효된 후부터 11월 첫 주까지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기타 총 130개국 

 

약 2만9천명이 연방경찰서에 출두해 합법신분을 획득했다.
 

나라별로는 

볼리비아가 10.148명

중국 4.275명 

페루 3.614명

파라과이 3.067명

한국은 999명

레바논 838

포르투갈 614

아프리카 세네갈 600명

칠레 450명

앙골라 421명 

브라질은 1980년대부터 거의 10년 단위로 불법외국인에 사면혜택을 주어오고 있다.

1991년 2만7천명, 

1988년 3만7천명, 

1998년 3만9천명이 각각 불법체류자 신분에서 사면령 혜택을 받아 영주권을 획득했다. 

이번 2009년 8월 다시 불법외국인을 구제하고 있다.

“브라질은 다른 나라들과 달리 불법체류 외국인 문제를 인도적인 측면에서 다루고 있다. 

고로 불법 이민자를 범인이 아닌 피해자로 간주하고 있다.”고 호메오 뚜마 주니오 법무부 국장은 말했다. 

사면령 수혜자 중국인이 많아짐에 따라 

브라질 외국인 숫자 순위에서 중국인은 종전 10번째 에서 볼리비아에 이어 7번째로 올라섰다. 


브라질의 합법거주 외국인 숫자는 96만이며 

그 중 

포르투갈(27만)

일본(9만2천), 

이탈리아(6만9천), 

스페인(5만8천), 

아르헨티나(3만9천), 

볼리비아(3만3천)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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