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생활하다보면 운전면허(한국) 적성검사기간을 맞추지 못해 

취소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운전면허가 있으면, 

브라질에서 따로 시험을 통과하지 않아도 브라질 면허로 바꿀 수 있습니다.

운전 면허가 취소 되었을 경우, 

한국에서 특별안전교육을 꼭 이수해야지만 면허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짧은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야 할 경우에는

입국하기 전에 미리 도로교통공단 사이트에서 교육일자와 장소를 예약하고 가는 편이 좋습니다.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운전면허시험장의 교육 인원 초과로 (취소자가 많습니다.)

자신의 거주지 근처에서 교육을 받지 못하고

멀리 다른 지방으로 교육을 받으러 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교육은 아침 일찍 시작하는데, 하루만에 운전면허를 재취득 할 수 있습니다.

교육 중 점심시간에 신체검사를 미리 받아놓은 다음

교육이 끝나면 바로 필기시험장으로 가서,

필기시험을 합격하면 바로 면허증이 발급됩니다. 

당일의 교육을 잘 듣고, 필기 시험 문제를 천천히 잘 읽어 본다면

필기시험을 위해 따로 공부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도로교통공단 : http://koroad.or.kr/kp_web/safeDrvRevoke1.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