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정반대에 위치한 나라인 브라질까지 오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시간도 계절도 반대이고

사람들의 행동조차 한국과 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동그라미를 그릴 때, 

혹은 사람을 부르는 손짓을 할 때에도 반대인데요.

그만큼 평생 살면서 한번 오기가 쉽지 않은 나라인 듯 합니다.

지금은 비행기편이 많이 있는데,

한국 비행기인 대한항공도 일주일에 세번 있고 (LA 경유),

그리고 아랍 비행기인 ETIHAD 와 EMIRATE 항공도 하루면 도착하니 

그만큼 지구가 일일 생활권이 되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젊은 사람들이라면 한국에서의 생활과 더불어

넓은 세상으로 눈을 돌려 견문을 넓히는 동시에 경험과 삶의 지혜를 터득하여

자신의 개인적 성취 및 국가 발전과 더불어 세계의 조절도 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상파울루에 도착하기 전이나 도착해서 숙소를 구하려고 한다면

다음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http://www.booking.com/)

언어도 한국어로 설정할 수 있으며

많이 알려진 숙박업소 예약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에 접속해서 상파울루 여행을 하려고 한다면

AV. PAULISTA 근처의 지역이나 LIBERDADE 지역 같이

1호선 METRO 가 지나는 곳에 형편에 맞게 숙소를 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학생이라면 저렴한 숙소도 좋을 것 같은데, 이용후기나 사진을 참조해서 구하면 됩니다.)

어디에 움직이려고 해도 METRO 근처에 숙소가 있다면

쉽게 움직일 수도 있어, 여러가지 편리한 것이 많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관광지가 METRO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