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 유적지인 마추피추 (Machu Picchu)는  

종교시설과 벽, 집 그리고 사람들이 이곳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했던 다양한 유적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 이곳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침에는 태양 빛이 약하고, 덜 붐비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이드와 함께 가는 것도 추천하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호기심을 풀 수도 있고, 건축될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알 수도 있을 것입니다.

4시간이 걸리는 산책(Passeio)은 이곳을 아는데 충분한 시간입니다.

사진도 많이 찍고, 그동안 이곳에 오느라 피곤했던  몸도 휴식할 수도 있습니다.

이 곳에 올라오기 전에,

공원 안내소에서 지도를 가지고 오면 좋은데,

지도에는 많은 정보가 들어있어 이 곳을 살펴보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산책(Passeio) 에서 돌아와서는

한번 더 공원 안내소에 가서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오래 있는다면, 물과 간단한 식사를 가지고 가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음식은 값이 많이 비쌉니다.

처음 산책을 시작하면  넓은 광경을 볼 수 있는 농경지역을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추피추의 정문을 지나서 도시 지역에 도착하면, 

돌들이 틈이 없이 완벽하게 쌓여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큰 돌로 만들어진 종교시설에 도착합니다.

이 종교시설은 지진에 의해 피해를 입었지만,

마추피추의 유명한 지점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계속 산책로를 따라가면,

태양의 신전과 Rocha Sagrada 그리고 Horizontae das montanhas 를 볼 수 있습니다.

Rocha Sagrada 를 지난 후에  

공원입구에 있는 파노라마 이미지를 기억해봐야 하는데, 

마추피추의 유명한 이 이미지를  

뒤쪽에 있는 가파른 산에서 찍은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산(봉우리)의 이름은 Huayna Picchu 이고, 해발 2720 미터에 있습니다. 

이곳은 하루에 200명씩 두 그룹만 올라갈 수 있게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아침에만 올라갈 수 있고, 왕복 3시간이 걸립니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광경은 놀랍습니다.

올라가고 내려가는데는 힘이 많이들지만 꼭 볼만한 광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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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피추에 입장하는데는 입장료가 126 soles (R$ 84)  

마추피추 + Huayna Picchu 는 150 soles (R$ 100)

두 입장권의 금액의 차이는 크지않지만 두곳을 모두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2011년 9월 금액입니다.

참고 - 마추피추 여행 블로그

http://www.bigdevil.co.kr/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