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은 카니발 행사가 끝나야  

본격적으로 새해?가 시작된다고들 합니다.

카니발 이전에는 아직 활발히 움직이지 않는 것 같은데요.

1월에는 25일 월요일이 상파울루시 생일이라, 상파울루는 휴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연휴가 되어 토 일 월, 이렇게 쉬어서, 여행을 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2월에는 카니발이 있는데,

이번에는 한국의 구정과 같은 날에 있습니다.

8일 월요일부터 10일 수요일까지 쉬는데,

은행이나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은 10일 수요일 오전까지 쉬고

오후에는 출근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브라질 경제도 카니발 이후로 새롭게 시작이 될텐데,

많은 사람들이 비관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해고 되었고, 물가도 많이 올랐는데요. 

빨리 경제, 정치가 해결되어 좋은 뉴스가 많이 나오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