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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코엔시 비행기의 추락 원인

adidas | 2016.12.01 | 조회 2787

브라질 상파울루

 

 

11월 29일 브라질의 축구팀을 태운 비행기가 콜롬비아에서 추락한 이후

 

브라질의 Globo 방송사에서 비행기가 추락한 원인을 방송했습니다.

 

 

축구팀 Chapecoense 가 탑승한 LaMia 비행기의 모델은 AVRO Regional Jet 85 이며

 

British Aerospace 에서 만들어졌으며, Jumbolino 라고도 알려져있습니다. 

 

총 95명이 탑승이 가능합니다.

 

시간당 555 km 를 갈 수 있으며, 10.600 m 높이까지 도달할 수 있고,

 

3000 km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데, 

 

연료를 넣은 후 4시간 30분을 갈 수 있습니다.

 

비행기의 무게는 43 t 입니다.

 

 

이 비행기는 영국에서 만들어졌는데, 

 

가까운 유럽의 나라와 도시들을 연결하기 위한 비행기로 무게와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비행기는 브라질의 상파울루를 출발해서 볼리비아의 Santa Cruz DE LA SIERRA 를 중간 경유해서

 

콜롬비아의 MEDELIN 으로 향하는 여정이었습니다.

 

 

볼리비아에서 콜롬비아의 메델린까지의 거리는 2985 KM 입니다. 

 

그리고 비행기의 최대 비행가능 예상 시간은 4시간 30분인데,

 

 

추락한 비행기가 콜롬비아의 MEDELIN 근처에 도착했을 때의 비행시간은 4시간 15분이었습니다.

 

앞으로 15분을 더 비행할 수 있는데,

 

이 15분의 남은 비행시간은 무척 짧은 시간이기도 합니다.

 

 

한가지 더 문제가 발생했는데, 그시각 Medelin의 Jose Maria Cordova 국제 공항에는 

 

LaMia 항공기를 포함한 4대의 비행기가 착륙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브라질의 LATAM 과 AVIANCA 비행기 

 

그리고 카리비를 향하는 VIVA COLOMBIA 비행기입니다.

 

 

이 VIVA COLOMBIA 비행기 역시 연료부족 문제로 인해

 

관제탑에 우선적으로 착륙을 허가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이로인해 세대의 비행기들은 착륙을 기다리며, 공항 상공에서 차례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라미아 항공기는 세번째 순서로 착륙을 기다렸는데,

 

이로 인해 연료가 부족한 LaMia 항공기는 추락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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