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서비스
새글보기

따봉브라질

지식나눔

제목

실종된 그리스 대사 부인이 범행에 가담

adidas | 2016.12.31 | 조회 2745

리오 데 자네이로 경찰(Policia Civil) 은 12월 30일 금요일

 

전소된 차량 안의 시신이 주 브라질 그리스 대사의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리스 대사의 이름은 Kyriakos Amiridis 입니다.

 

 

수사관들은 살인은 계획하고 대사를 살해한 4명에게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대사부인인 Francoise Amiridis 와 군경인 Sergio Gomes Moreira Filho 는 범죄를 자백했으며,

 

두사람은 연인으로 밝혔고,

 

질투로 인한 살인으로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살해된 대사는 자신의 집에서 살해된 다음 군경에 의해

 

렌트된 차량에 실었습니다.

 

 

Francoise 는 28일 수요일 남편인 대사가 실종되었다고 신고 했는데,

 

남편이 Nova Iguacu 의 집에서 26일 월요일 저녁에 

 

어디로 가는지 이야기 하지 않고 나가서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둘 사이에는 10살이 된 딸이 한명 있으며,

 

결혼한지는 15년이 되었습니다.

 

 

차량은 29일 늦은 오후에 전소된 채로 찾았는데,

 

차량 안에는 시신이 있었습니다. 

 

 

그리스 대사의 실종은 미국의 뉴욕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트 등에 알려지면서 

 

여러 나라에서 기사가 나갔습니다.

 

 

사망한 그리스 대사는 1월부터 브라질리아에서 살고 있었으며,

 

2001년부터 2004년까지는 리오데자네이로의 영사관에서 근무했습니다.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톡공유 카카오스토리공유

 
스팸방지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