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9월 19, 20일 UN 에 참석한 브라질 대통령 Temer 의 연설에 포함된

  이민법, 환경 등의 내용에 대해 브라질 국내의 여러 매체에서 평가를 하였습니다.

새로운 이민법과 불법 체류자 사면령은 

하원과 상원을 거쳐 마지막 대통령의 싸인만 남았었는데,

5월 25일, Temer 대통령이 마지막에 거부함으로써,

이번 사면령으로 합법적인 신분을 만들 것으로 기대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최근 교민 단체 카톡 등에 

브라질 이민국에서 다시 사면령을 승인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현재 그에 관련된 정확한 법령이나 문서는 찾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면령에 관련해서, 법령이나 문서 그리고 신문 같은 곳에서 찾을 수는 없지만,

이번 브라질 대통령의 UN 연설 이후

브라질 국내의 여러 매체에서 연설 내용을 평가한 기사는 찾을 수 있습니다.

다른 주제는 차치하더라도

교민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사면령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연설에는

" 최근 우리는 이민법을 인도주의적으로 수정했으며, 

이로써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난민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번 수정한 이민법에서 

가장 중요한 사면령에 대한 법령이 빠져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Globo 등 여러 매체에서 지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