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자 생활을 하고 있는 티브(Tiv)라고 합니다.
작년 4월에 나왔으니 벌써 15개월됐네요.
군대를 24개월 다녀왔는데, 체감은 군대보다 훨씬 빠르군요 (당연한가?)
(블로그 및 자세한 여행기 : http://tiv.me)
6월은 페루와 볼리비아에 걸쳐있는 티티카카 호수에서부터
볼리비아에서 유명한 우유니 사막을 다녀왔습니다.
현재는 7월1일부로 파라과이에 넘어와 있네요.
우유니 사막을 건기에 다녀온 지라 거울같은 모습은 못 봤지만
저의 눈에는 겨울왕국처럼 너무 예뻤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우기에 한 번 다시 와보고 싶은데,
그 때는 자전거 말고 다른 방법으로 오고 싶네요. 흐흐
항상 그랬던 것처럼 한 줄 코멘트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PS : 현재는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 있습니다.
PS2 : 이번에 창간된 맘365라는 육아잡지에 해외여행코너에 제 글을 싣게 되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1203/read?articleId=26141703&bbsId=G005&itemId=100&t__nil_ruliweb=best&nil_id=2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1203/read?articleId=26141703&bbsId=G005&itemId=100&t__nil_ruliweb=best&nil_i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