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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도주 한인을 찾습니다.

사람을 시급히 찾습니다
파라과이 아순시온 사시장에서
'Casa Jeba' 라는 옷가게를 운영한 '김 갑수'는 2015년 9월경 부터 동포 제품집과 거래처들을 상대로 대량으로 의류를 주문하여 이를 구매가 이하로 덤핑 처분한 후 부인 또는 딸 명의로 된 어음을 3.4개월 짜리로 발행 결제하였습니다.
년말 장사를 한 후엔 차일피일 결제를 미루다가 년초에 일체의 물품대금을 갚지않고 막대한 현금을 소지한 후 자신의 자주색 카니발 (차번 BSN 052)을 이용 야반 도주하였습니다.
더욱 악질적인 것은 어음이 돌아오기 시작하는 1월 중순에 맞춰 년말에 부인과 아들을 먼저 외국으로 도피시킨후, 년초에
김 갑수는 딸에게 산 로렌소와 아순시온의 옷가게와 셋집을 정리 시키고 본인은 버젓이 지방 거래처를 다니며 최대한의 현금을 모은후 주말을 이용하여 딸과 함께 종적을 감췄습니다.
이들과 거래한 한국동포 제품집들이 100여군데에 이르며 작년 9월부터 제품집을 수표로 기만하며 착복한 돈과 12월 물품대, 그리고 견질.융통어음으로 수표할인(깡)을 해 간 금액을 합치면 무려 100만불(추산)에 가까운 돈이 김 갑수에 의해 유린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파라과이에서 의류업에 종사하는 동포들이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김 갑수의 처 '이 민정' 과 딸 '김 선희' 이름으로 발행된 수표가 1월 중순 부터 돌아오고 12월 매출분을 몽땅 날려버린 제품집들과 견질 및 융통어음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2차 거래자들이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며 믿었던 동포에게 당한 배신감을 누르려 애쓰고 있지만
현실은 고통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이에 파라과이 한인회에서는 채권단과 피해자들을 대표하여 김갑수 가족의 행적을 찾고자 하오니 김갑수의 거처나 행적을 아시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 파라과이 한인회
(595)(021)334-752
(991)915-574
사무장 David Lee


파라과이 한인회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asocorean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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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acpara

등록일2016-01-25

조회수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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