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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파견교장 왜 이러나?

끝도 보이지 않는 양파껍질 때문에 눈가가 촉촉해 집니다.
과연 브라질한국학교 파견교장의 무책임함은 어디까지 일까요? 브라질에 대한 조금의 리스팩도 없는가 봅니다. 소중한 도서를 쓰레기 취급하는 사람 그것도 문맹인도 아닌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들에게 글과 인성을 가르치는 교육인이라면 도저히 할수없는 행동을 서슴없이 하고 있습니다.
책을 주차장에 버리다니요.
우리 교민들을 떠 보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어차피 교육협회는 그 기능을 상실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유치원, 한글학교, 브라질학교 그리고 한국학교는 모두 협회아래 소속된 기관들 입니다. 그리고 도서관 역시 그 기관들 중 하나 입니다. 잘 집고 봐야 할 것은 한국학교와 도서관만 하나로 신문고를 멋지게 도배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학교가 열려있는 시간에는 우리 교민에게 열려져 있어야하고 교민들이 책을 보고 교민학생들이 공부할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전 공한옥파견교장의 공약이였지만 사실상 변은희씨를 학교에 잡아두기 위한 묘책으로 끝난것은 아닌지요.
도서관은 한국학교만의 기관이 아닙니다. 브라질학교와 유치원 그리고 토요한글학교도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지 않습니까? 왜 홍인걸 파견교장이 마음대로 소중한 도서들을 버리거나 하는지 협회는 더 이상 홍 파견교장의 개가 되는 꼴로 전락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갈협회장님은 끌려다니지 말고 단호함을 보이시길 바랍니다. 한국정부와 잘 지내 보고 싶은것인지 아님 이전 훈장 받은것이 미안해서 정부에게 강한어필을 못하는 것인지 결국 교민의 학교 브라질한국학교를 몰락하게 하는 길이란 것을 알아야합니다. 제갈협회장 자신은 좋은 사람 한국 정부와 함께하는 사람으로 남을지 몰라도 지금 브라질한국학교에서 공부하는 150여명의 학생들과 300여명의 학부모들 그리고 20여명의 교직원들 그리고 우리 5만 교민들에게는 우리의 자랑 우리의 자존심인 브라질한국학교를 더 어려운 학교로 만들어 가는 장본인이 될것이란 것을 아시길 바랍니다.


지금 계신 변은희씨는 더 이상 학교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고작 인터넷에 올라온 글로 인해 직원을 해고하는 한심한 협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민들을 붙잡고 물어보십시요. 그리고 인터넷에 올린 글들과 댓글들을 보십시요. 이는 인터넷에 떠 도는 루머가 아닙니다. 현실입니다. 그리고 고쳐져야할 쓰린 상처입니다.


도서관은 더 이상 한국파견교장의 임의대로 운영하는 기관이 아닌 협회가 직접 운영하고 한브교육협회 그 이름에 걸맞는 운영지침을 만들고 올바른 직원을 두고 협회로써의 기능을 되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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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AbeoBR

등록일2016-05-14

조회수6,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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