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모바일 카드결제 서비스 NuBank, Series C 라운드 $5,200만 투자 유치
'페이팔 마피아', '제로투원'으로 유명한 피터 틸이 설립한 Founders Fund가
유망 브라질 핀테크 기업에 거액을 투자했습니다.
주인공은 세쿼이아 캐피탈 파트너 출신인 David Velez가 설립한
브라질의 모바일 카드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NuBank입니다.
2013년 설립 이래 모바일 카드결제와 카드론 서비스를 중심으로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번 Series C 라운드 투자유치를 통해 누적 투자유치액만 $1억 가까이 받게 되었습니다.
미국, 영국 중심으로 발전해온 핀테크가
2016년에는 브라질 등 개도국으로 그 혁신과 투자가 전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